프록시 패턴(Proxy Pattern)은 대상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거나, 실제 객체가 생성되기 전후로 부가적인 작업(캐싱, 보안 검사, 지연 로딩 등)을 수행하기 위해 대리자(Proxy)를 두는 구조 패턴입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용량이 큰 고화질 이미지를 로딩할 때, 이미지가 다 다운로드되기 전까지는 프록시 객체가 '로딩 중...'이라는 가짜(또는 저화질) 이미지를 보여주다가 완료되면 진짜 객체에게 렌더링을 위임(Delegate)하는 방식(Virtual Proxy)이 대표적입니다. 이외에도 권한 제어(Protection Proxy)나 캐싱에도 쓰입니다.
프록시 패턴은 실제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거나 생성 시점을 지연시키기 위한 대리자(Proxy)를 제공합니다.